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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사명은 무엇인가? 역사 속에 있다.”

환구시보의 5일자 사설이다. ... 그러니 언론 자유를 잘 모르지.

환구시보의 5일자 사설이다.

온라인 판에는 41025분에 올라왔다.

4일에는 마친 프리덤하우스에서 세계 각국의 언론 자유 정도를 발표한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언론 자유 하위 16개 국 가운데 하나다.

최근에는 미국과 언론 전쟁을 벌이고 있다.

환구시보 사설 제목은 이런 배경에 눈길을 끈다.

사설 내용도 최근 미국이 중국 주류 매체 5개 소속 인원을 감축하라고 강제한 데 대한 반발이다. 국가 소속 매체나 법인 소속 매체나 언론의 사명을 추구하는 게 무슨 차이냐는 것이다.

자본 통제와 국가 통제

과연 무엇이 더 나쁜 것인가?

자본 통제는 전면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즉 언론 자유를 완전히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국가 통제는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에서 보듯 언론 자유를 완전히 막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환구시보가 이점을 아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