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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신종코로나 우려'…배드민턴 대표팀, 중국 대회 파견 취소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국가대표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 대회인 2020 중국 마스터스에 대표팀을 파견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이 대회에는 하영웅(28·삼성전기) 등 남자단식 선수 6명, 전주이(25·화순군청) 등 여자단식 선수 5명, 김재환(24·인천국제공항)-강민혁(21·삼성전기) 등 남자복식 3개 조가 출전할 예정이었다. 엔트리 대부분이 유망주 선수들이었다.

 4월 21∼26일 신종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협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콤파스'는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이 2020 도쿄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린 마지막 대회여서 취소나 연기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고 보도했다. 도쿄올림픽 출전자 명단은 4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콤파스'는 개최 장소를 우한이 아닌 중국 남부나 필리핀으로 옮기는 방안이 고려되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