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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대중국 수출 활기

지난해 수출 24억달러…전년比 21% 증가

한반도 사드 배치로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K뷰티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대중국 수출액은 24억달러로 전년보다 21% 증가했다.

 

최근 중국에서 K뷰티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 통계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무역 통계 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12월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억2372만 달러로 2018년 동기보다 54.4% 증가하고, 2019년 11월보다 4% 줄었다. 지역별 수출 비중을 보면 중국은 46% 비중을 차지하고, 홍콩은 17%, 미국은 7%, 일본은 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한국 화장품 대중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7억1226만달러(약 49억4500만위안)를 기록했다.

 

2019년 전체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한국 화장품의 대중국 수출은 총 24억달러(약 145억8100만 위안)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또 스킨케어 비중은 2018년 대중 수출이 51%를 차지했는데 2019년 58%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메이크업 비중은 8%에서 9%로 높아졌다. 2019년 수입된 비특수 화장품 위생허가 등록은 총 15684건이였다. 위생허가 등록 건 중에 한국 기업이 5092건으로 가장 많았고 2위 프랑스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중국 세관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중국이 일본에서 수입 화장품 총액은 11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로 처음으로 중국 화장품 1위 수입국이 되었다. 

 

중국 경제망에 따르면 2019년 10월까지 일본, 한국, 프랑스, 미국, 영국 등 5대 화장품 수입국 중 중국이 한국에 대한 수입액 증가율이 14%로 가장 낮았고, 일본 화장품, 프랑스 화장품 등 외국 화장품 수입 비율이 30% 이상 증가했다. 증가 비율중에 영국 화장품이 60%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중국 화장품 수입 총액 1위 자리가 일본에게 잃었지만, 한국 화장품의 대 중국 수출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