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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중국 집값 끝없이 하락

광저우 15%, 베이징 5% 떨어져…내년 연착륙 전망

 

하늘 높은줄 모르게 치솟던 중국 집값이 이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70개 도시 가운데 35개 도시의 집값이 떨어지면서 5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집값이 안정돼 연착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청 데이터에 따라 중국 10월 집값 하락한 도시 수가 55개월 만에 최고치에 일었다.

 

중국 대륙 언론 증권시보(证券时报)는 28일 "국가통계청 집계 결과 10월 중고 주택가격이 떨어진 도시가 70개 가운데 35개로 절반을 차지하며 5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광저우 공식 주택가격이 15% 하락하면서 4대 일선도시 가운데 가장 많이 떨어졌다. 베이징 중고 주택의 평균 가격은 1년 전의 6만4166위안(1위안약 0.14달러)에서 6만1302위안으로 4% 이상 하락했고, 상하이는 5만2991위안에서 5만1228위안으로 3% 떨어졌다.

 

반면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은 28일 발표한 11월 '중국 주택시장 발전 월간 분석 보고서(이하 '보고서')'에서 2020년 중점 도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돼 집값이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했다.

 

집값이 일반적으로 오를 수 있는 경보 도시로는 선전과 둥관, 주하이, 후이저우, 쑤저우, 난퉁, 우시, 닝보를 꼽았다. 반면 집값이 일반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경보 도시로는 베이징과 천진, 랑팡, 바오딩, 장자커우, 창저우, 칭다오, 지난, 옌타이, 웨이하이가 있다. 빨리 올라가고 크게 오르는 경보 도시도 없고, 빨리 떨어지고 크게 떨어지는 경보 도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