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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백잔

송중훈의 한시백자(36) - 술 마시다 해 저문 줄도 모르고

對酒不覺暝
落花盈我衣
醉起步溪月
鳥還人亦稀
唐, 李白, 自遣

 


대주불각명
낙화영아의
취기보계월
조환인역희

 

 

술 마시다 해 저문 줄도 모르고
떨어진 꽃잎은 옷깃에 가득 하네
취해서 일어나 달빛 잠긴 시냇가 걷으니
새들은 돌아가고 사람 발길 또한 뜸하구나
당, 이백,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

 

 

송중훈